위장 구조상 먹고 나서 누울 때 왼쪽으로 누우면 역류 증상이 적다는 주장도 있다...
내가 쓴 외로움을 읽고 자신의 외로움을 전해주는 이들을 만나다 보면 어떤 외로움은 사회적 차원에서 사유돼야 할 감정임을 생각하게 된다...
약 복용 뒤에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바로 누우면 알약이 중간에 멈추어 식도점막에 달라붙어 염증이나 식도천공을 일으킬 수 있다...
몸의 입장에서 보면 자세와 관계없이 음식 속 영양성분을 제대로 흡수하는 게 더 중요한 문제이므로 배출 속도도 영양구성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다...